2015년 5월 24일 일요일 오후에는 고종석 작가의 노건호에 대한 일침이 화제가 됐습니다! 저와 같이 그 내용을 같이 알아보죠!

 

 

 

지난 5월 24일 노건호의 발언이 있은 후에

고종석 작가가 올린 최초의 트윗입니다!

가족관 측극들의 책임은 조금이라도 없었는지

되돌아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취임식!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제 생각에 친노들이 고종석에게 비난과 비판을

하는 상황 같습니다! 고종석은 비노인가요?

 

고종석 작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의 발언에 열광한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고 합니다! 고종석 작가는 5월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노건호씨의 분함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선친의 비극적 죽음에 자신을 포함한 가족과 측근들의 책임은 조금이라도 없었는지 되돌아봐야 하는 것 아닐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어제 부적절한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거기 환호했던 사람들, 이성을 완전히 잃었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발언을 비난하는 트윗이 이어지자 이후 고 작가는 "내가 어제 처음 비판한 것은 노건호씨의 돌출 발언이 아니라, 거기 열광하는 무니들이었다"며 "작은 에피소드로 끝날 수도 있었을 일이 무니들의 신심(信心)에 매개돼 김무성에게 비단길을 깔아준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고 작가에게 "김무성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얼마나 예의를 지켰나요? 노건호를 탓하기 전에 좀 공평하게 탓을 해도 했으면 하네요"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고 작가는 "일리가 있다. 김무성은 봉하에 안 가는 것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예의였다"며 "그러나 그는 대권 야망이 있는 자고, 그래서 소위 광폭행보를 하고 있는 것. 그의 고단수에 멍청한 무니들은 고스란히 말려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노건호씨는 지난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김무성 대표를 향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 선거에 이기려고 국가 기밀문서를 뜯어서 읊어대고 종북몰이를 해대다가 아무 말 없이 언론에 흘리고 불쑥 나타나니 진정 대인배 풍모"라며 면전에서 맹비난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고종석 작가의 간략 프로필을 알아보죠!

 

 

 

 

1983년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198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어학 석사과정 수료

 

참고로 고종석 작가는 전직 언론인으로 2005년 은퇴 후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일은 두 개의 의견으로 나뉠 것 같습니다...

 

1) 여당 성향 지지자, 비노

노건호 본인도 대통령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

 

2) 친노

노건호의 말이 맞다.

 

간략하게 이렇게 나뉘지 않을까 싶네요! 참 정치라는 것이 저렇게 사람들을 싸우게하고 수많은 이슈들을 생산해내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념 대결이 사라지는 날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날은 멀게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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