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4월 29일에 있었던 재보궐선거에서는 변희재가 출마를 해서 세간을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과연 몇 표가 나왔을까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바로 나오네요!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관악을 지역

0.7% 득표율 ㅠㅠ(변희재 지지율)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변희재 후보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5월 29일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된 '2015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변희재 후보는 578표(득표율 0.74)를 받아 6명의 후보 중 5위를 차지한 바가 있니다.

 

이번 재보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 관악을에는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 무소속 정동영 후보와 함께 변희재 등 군소 후보들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투표에 앞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변 후보는 2.7%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으나 결과는 예상보다 참담했던 것입니다!

 

개표결과가 나온 뒤 변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실망스런 결과이나, 제 역량 부족"이라며 "진정으로 최선을 다했는지 성찰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득표율이 15% 이상이면 국고에서 보죄가 되며 그 이하는 보조를 못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변희재가 이번 선거에 들인 비용은 순수히 자비로 충당되는 것이 아닌가요? 도대체 선거에 왜나갔는데 모르겠네용!

 

지난 2015년 5월 초에는 김미화가 변희재를 고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죠!

 

 

 

 

혹시나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변희재와 낸시랭의 3분토론

https://www.youtube.com/watch?v=E3uvD23zpG8

 

지난 2015년 5월 방송인 김미화가 변희재 인터넷 미디어협회 대표를 다시 고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명예훼손 판결 후에도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입니다! 김미화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오는 화요일 법원마크가 유난히 빛납니다. 변희재를 다시 고소했습니다"라며 "논문을 써 본적도 없는 쥐가 논문을 쓴 쥐를 훈계하려드니 어이상실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변 씨는 하루속히 손해배상금 1300만 원이나 입금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법원 판결이 나왔으니 당연히 입금을 해줘야하는 것이 맡는 듯 싶습니다! 변희재는 과거에도 진중권과 수많은 설전과 토론, 고소 등으로 인해서 유명세를 치뤘는데 이번에도 계속돼나 보네요!

 

솔직히 저는 위에서 언급한 변희재, 김미화, 진중권, 낸시랭 등 이런 사람들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본인들이 정치인들도 아닌데 저렇게 신념을 걸고 싸워서 뭐 하나요? 정치적 성향이 반대되는 사람들과 토론에서 이기거나 민사소송으로 돈을 받아낸다고 해도 본인에게 큰 이득이 있나요? 차라리 저럴 시간에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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