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에 있었던 두산과 엔씨의 경기에서는 대규모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습니다.

 

 

 

 

 

 

 

상황을 정리해보면

 

1) 오재원이 에릭 해커와 타석에서 신경전을 벌임

2) 오재원이 무리하게 타임을 요청해서 해커는 투구 밸런스를 잃을뻔함

3) 1루에서 아웃된 오재원에서 해커가 'get in the box'라고 하면서 다소 신경질적으로 대응함

 

 

벤치클리어링 동영상 바로가기

 

4) 이에 오재원이 해커에 신경질적으로 대응

5) 양팀 선수들 모두 나옴

6) 홍성흔과 테임즈는 매우 격앙됨

7) 어딘가에서 공이 날라옴

8) 심판은 장민석의 야구공 투척으로 생각해서 그를 퇴장시킴

9) 하지만 진짜 공을 투척한 사람은 민병헌?

 

 

민병헌 부인(아내)의 사진은 아래의 블로그 글을 보면 될 것 같네요!

http://blog.naver.com/delight1365/220208797746

 

범인이 누구든 간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병헌은 지난 겨울 결혼식까지 올리면서 새롭게 시즌을 시작했는데 민병헌의 행동에 조금은 아쉬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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