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예쁜 외모와 함께 무용실력을 겸비한 김현아 양이 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큰 흥미를 유발했던 것 같습니다.

 

 

 

 

동상이몽 서장훈이 딸에게 코치처럼 대하는 무용소녀 어머니에게 "격려하는 역할을 맡아달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2015년 5월 9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탕웨이 닮은꼴 무용소녀 김현아가 출연했다. 김현아의 고민은 다름아닌 엄마. 김현아는 "1등만 바라는 엄마 때문에 숨이 막혀 나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김현아(학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대무용을 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현아의 어머니는 하루에도 몇번씩 몸무게를 재보라 다그치며 코치처럼 엄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나 김현아 양의 나이는 18살이 되겠네요! 그런데 굉장히 성숙해 보이네요!

 

 

 

화곡동 김연아의 현대무용 동영상

http://tvcast.naver.com/v/386588

 

아울러 장훈은 운동선수 출신인 만큼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체중조절 떄문에 식사를 제한하는 모습에 "본인의 전성기에 빛을 발하는 무용수가 되려면, 지금 이렇게 굶기면 큰일난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서장훈은 김현아의 어머니에게 "잘못하고 계신게 많다. 코치의 역할은 코치에게 맡겨야 한다"라며 "어머니는 딸에게 채찍이 아닌 당근을 주고 격려해줘야한다"라는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서장훈은 생각이 굉장히 깊은 것 같습니다! 보통 운동선수하면 학업에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같은 나이대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은 '생각이 짧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서장훈은 이런 면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서장훈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김현아 양과 김현아 양의 어머니(엄마)도 새로운 방향을 잡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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