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5월 26일에 방송된 대찬인생에서는 린다 김이 출연해서 자신의 얘기를 털어놔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서 얘기하는 린다김!

 

20대 후반의 남자와 여고생의 만남!

 

 

나이 - 53세(1953년 11월 27일), 고향 - 경상북도 청도

학력 - 구래초등학교/한양여중/숙명여자고등학교

 

로비리스트로 잘 알려진 린다김은 고등학교 2학년이던 1970년 영화 ‘팔도가시나이’를 찍었으며 이어 ‘교장선생 상경기’ ‘맹물로 가는 자동차’ 등에도 출연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후 태평양화장품 전속모델 1호가 됐고 이어서 영화배우를 통해 가수로 데뷔도 한 연예인 출신이라고 하네요!


특히나 재미있는 것은 린다김 자서전에 따르면, 린다 김이 고등학교 재학시절 당시 대구 출신 황태자가 재벌2세인 이건희 회장을 소개해서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진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루머라는 것이죠! 

 

참고로 린다 김이 펴낸 자서전에 따르면 그녀는 1969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재벌 2세를 만나 첫사랑을 느꼈다고 합니다! 책에서 린다 김은 그를 '김 아저씨'라고 칭했는데 그 남성의 부친에 대해서도 "불 같은 성격으로 유명한 재벌 회장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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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남자친구 집안의 반대로 결혼을 위해 미국행에 오른 린다 김은 친구 아버지가 주최한 무기상들의 파티에 도우미로 일하게 됐고 당시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유명 무기상에게 발탁돼 첫 발을 들여놓았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린다 김은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넉넉한 수입을 얻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로비리스트의 길로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린다 김의 남편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정확하게 나온 곳이 없습니다.

 

 

 

 

성과를 올릴 때마다 얻는 수입의 규모도 상당했다고 합니다! 개인별, 프로젝트별로 다르지만 다른 직업에 비해 많게는 수 십 배에 달하는 수입을 얻었다고 합니다.(린다김 수입 린다김 재산)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둔 린다 김은 직업상 아이들의 성장을 돌보지 못한 것에 갖은 애틋한 모성을 방송을 통해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린다김은 자신의 외모를 그대로 닮은 딸 김지선 양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영화감독에게 딸 사진을 보이며 영화배우로 키워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미국에서 알고지내던 신상옥 감독에게 딸의 연예계 데뷔를 부탁하기도 했지만 신상옥 감독이 당시 영화제작을 안해서 이는 수포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 후 한국에서 문제가 되면서 딸의 연예계 데뷔는 힘들어 졌다는 게 당시 한 영화계 인사의 증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린다 김의 딸 김지선 양은 미스코리아 남가주라고 합니다. (린다김 딸 미스코리아)

 

린다 김은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사연 등을 꺼내며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생생하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은 "린다 김은 중년의 나이에도 변하지 않는 빼어난 미모로 녹화장에 나타나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린다김 로비사건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 과거 문민정부 시절 린다김이 당시 백두사업 응찰업체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입찰 과정에서 사랑과 로비를 했다는 비화로 린다김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로비스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린다 김은 이양호 전 국방부 장관에 받은 편지에 대해서 대찬인생에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편지에 대해 해명을 할 때 뇌물이냐 불륜이냐를 선택해야 했다. 당시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선 부정했지만, 기자와 인터뷰를 한 후 이 전 장관이 전화를 했다. 본인도 부적절한 관계(불륜)라고 이야기한 뒤로 후회가 됐나보더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그녀는 “이 전 장관이 ‘내가 기자들에게 엮인 것 같다. 기자들이 구치소, 감옥 얘기하니까’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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