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0일에는 배우 김선아와 주상욱이 주연을 맡게된 새로운 수목드라마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1화 방송일은 2015년 5월 20일 수요일 저녁!!!
제작발표회 때의 김선아!!!
배우 김선아와 주상욱, 최고의 케미퀸과 케미킹이 만났다고 합니다! 어떤 연기자를 만나도 가장 최상의 호흡을 만들어내는 두 배우의 만남.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크게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015년 5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김선아, 주상욱, 엄기준, 전광렬, 황선희 등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 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라고 하네요! 김선아와 주상욱이 만났다는 것만으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일 뿐만 아니라 케미퀸과 케미킹인이자 로코퀸, 로코킹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선아는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의 큰 성공 이후 '시티홀'(2009) 등을 성공시키면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상대 남자배우와의 맛깔 나는 케미로 항상 화제가 됐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고의 케미여왕 김선아가 '아이두 아이두'(2012) 출연 후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는 사실만으로 '복면검사'는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떨까요?
복면검사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http://www.kbs.co.kr/drama/mask/about/cast/index.html
김선아 페이스북 아이디 주소
https://www.facebook.com/OfficialKimSunA
- 김선아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습니다!
주상욱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2014년 '앙큼한 돌싱녀'로 처음을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한 주상욱은 물 만난 고기마냥 자유자재로 연기를 소화, 큰 호평을 받으며 '로코킹'으로 등극했습니다. 이후 한예슬과의 '미녀의 탄생'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캐릭터의 존재감을 확실히 살려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상대 여배우와의 차진 케미를 끌어내는데 탁월한 배우입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김선아와 주상욱은 이번이 첫 만남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차진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서로 티격태격하고 주상욱이 능청스러운 태도로 김선아를 대하는 거나, 김선아가 여유 있게 주상욱의 연기를 받아주는 장면들이 유쾌하게 이어졌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복면검사'에서 김선아와 주상욱에게 기대하는 점이 있습니다. 김선아는 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인데다 전공인 로맨틱코미디 연기와 함께 형사 특유의 카리스마 연기도 펼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고 주상욱은 남들이 보기엔 출세욕 넘치는 속물검사지만, 밤에는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찾아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복면검사라 액션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드라마 중 김선아는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의파이자, 판검사가 될 수 있는 우수한 경찰대 성적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형사가 된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주상욱은 남들이 보기엔 능청맞고 유들유들한 성격의 전형적인 출세지향적 검사이지만, 법을 방패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뜨거운 피를 가진 남부 지검 검사 하대철 역을 맡았ㅅ브니다.
김선아는 "KBS 드라마가 처음이라 새로운 것도 있고 장르물이 드라마에서 처음이라 새로운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유민희는 지금까지 내가 연기했던 형사와는 조금 다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복면가왕'은 특별히 내가 장르나 캐릭터를 항상 마음이 가는 대로 항상 해왔듯이 해보고 싶어서 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선아의 단발머리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참고로 김선아의 나이는 41세(1975년생)이며 연관 검색어인 '성형전 사진'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