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5월 18일에 방송된 '힐링캠프'를 보셨나요? 방송 말미에는 전인화와 성유리가 기쁨의 포옹을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힐링캠프’에서 성유리가 전인화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성유리와 전인화의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방송 말미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이날 떨리는 심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어젯밤부터 떨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전인화가 등장하자 성유리는 “선생님~”이라고 달려 나갔는데 성유리를 떨게 만든 사람은 다름아닌 전인화. 전인화의 등장에 성유리는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성유리는 “선생님이 저의 힐링이었다. 진작에 찾았어야 했는데...”라고 덧붙이는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최고의 만찬’에서 엄마와 딸로 호흡을 맞춘 바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사연은 5월 25일에 공개될 예정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같이 연기를 하게 되면서 전인화가 성유리를 보듬어준 것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전인화의 나이는 51세(1965년생)으로서 35세(1981년생)인 성유리 보다 16살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친구로 지낼 이유는 없고 아마도 '연기와 인생의 스승'으로서 성유리가 전인화를 맞이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인화하면 남편인 유동근의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겠죠! 여기서 이들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같이 알아보죠!
9살차 연상 유동근과의 로맨스가 유명합니다!!! (유동근은 1956년생, 유동근 나이 60세, 유동근 전인화 나이차이 - 9세) 당시 촉망받던 신인이던 전인화는 사극에 투입되면서, 선배 연기자인 김을동으로부터 사극 발성 및 연기법을 제대로 가르쳐 줄 연기자로 유동근을 추천받았다고 합니다! (전인화 유동근 첫만남, 전인화 젊은시절)
이 때 유동근이 후배 전인화에게 한 밤중에 냉면을 사오라고 시키는 등 제대로 군기 잡기를 빙자한 작업을 걸면서 츤데레 유동근과의 사랑이 꽃피게 됬고, 드디어 1989년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했다. 결혼 20년차가 넘었지만 여전히 부부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인화는 결혼 당시 나이가 29살이니 여느 일반인들과 비교해서도 늦게 결혼한 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동근과 전인화의 딸이 '대체 왜 엄마같은 아줌마를 이상형으로 꼽느냐'라며 투덜대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 때 전인화의 답변이 일품이었다고 합니다! '그 애가 제대로 사람 보는 눈을 갖춘 거다'...
지난 2011년 1월에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는 배우 전인화가 게스트로 출연해서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전인화는 "아들이 18살(전인화 아들의 현재 나이는 22살)인데 키가 180cm이다.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굉장한 훈남이다. 내가 보기에도 '누구 아들인데 저렇게 잘 생겼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인화는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두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연히 얼굴 사진은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전인화 자녀) 유동근과 전인화의 연관 검색어인 폭행, 성형전, 성형전후 등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김희애와 함께 한국 중년을 대표하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 오랜 동안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