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중이 2015년 5월 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를 앞둔 가운데 전 여자친구에 관련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인해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5월 11일 방송된 KBS2 '아침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지난해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후,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시 최 씨가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이에 대해서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김현중 전여자친구의 주장에 대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말이 주장의 근거"라며 "지난해 5월 30일 폭행으로 6월 3일 자연유산을 주장했다. 김현중은 임신, 유산도 확인할 수 없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씨는 현재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 중이며, 최 씨의 주장대로라면 현재 김현중의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한 셈이라고 하네요 ㅠㅠ ( 이거 드라마 인가요? ) 이와 관련해 김현중 측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지난해 임신과 유산에 대해 재판에서 사실 확인을 할 예정이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닐 경우 공갈 협박으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현중 측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자친구는 지난해 '임산부 폭행'을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합의금 6억 원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다. 김현중 측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합의금 6억 원(헉!)을 받고, 임신(두 번째) 등을 이유로 손해배상소송(16억원대)을 제기했고 이와 관련된 주장을 언론을 통해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현중 전 여자친구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로 고소를 취하한 바가 있습니다. 이후 지난 2015년 2월 2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했지만, 김현중은 이에 반박했는데 이에 최 씨는 지난 2015년 4월 김현중을 상대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16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바가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 사건의 전체적인 내용을 간략히 요약을 해봤습니다! 이번 사건을 이해하시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2014년 8월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해당 고소인은 2012년부터 김현중과 교제를 했고, 2014년 5월 말부터 7월 중순사이 김현중으로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현중은 경찰조사를 받았는데 경찰조사에서 김현중은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하였지만, 상습 폭행 및 전치 6주에 해당하는 폭력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현중은 입장을 바꾸어 사과문을 발표하여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했고, 전 여자 친구는 고소를 취하였습니다. 

 

하지만 고소인의 고소취하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상해혐의를 적용해 김현중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상해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처벌할 수 있는 범죄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서울동부지검은 김현중을 상해와 폭행치상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한 바가 있습니다.( 즉 김현중은 무혐의가 아닙니다! ) 이후 전 여자친구 최씨는 2014년 12월 중순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해 2015년 2월 중순에 임신 10주차라고 여성잡지를 통해 주장을 했습니다!!!

 

김현중 여자친구의 직업은 알려진 바가 없는데 성은 최 씨이고 전에는 연예계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김현중과 여자친구의 일련의 사건은 디스패치에 의해서 일련의 문자내용이 공개돼기도 했는데 당사자들은 정말로 마음고생이 심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김현중의 전 여친 사진은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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