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남의철 판정패 논란! 남의철 필립노버 동영상,ufc 남의철 경기시간 남의철 전적,남의철 계체량 남의철 눈싸움

2015년 5월 16일 저녁(ufc 남의철 경기시간)에 벌어진 UFC Fight Night 66 에서는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와서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내용을 같이 보죠!

 

 

 

 

 

전 로드 FC 라이트급(-70kg) 챔피언 남의철(34)이 UFC 2연승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필리핀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16일(한국시간)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66’ 메인카드 제2경기(페더급·-66kg)에 임한 남의철은 필립 노버(31·미국)에게 판정 1-2로 졌는데 UFC 전적은 1승 1패가 된 셈입니다!

 

타격과 그라운드 공방 모두 종합적으로 남의철의 우위였으나 레슬링에서는 열세였습니다. UFC 공식자료를 보면 ‘중요타격’에서는 시도 99-40과 성공 70-31로 남의철의 우세가 확연했습니다. 그래플링 우위 시간도 6분 29초-6분 7초로 격차는 근소했으나 남의철이 더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1라운드 내용

1라운드는 필립 노버가 가져갔습니다. 남의철은 테이크다운을 세 차례 당하며 고전했는데 케이지에 기댄 채 일어나려 했지만 남의철의 등 뒤쪽을 잡고 압박했습니다. 종료 10초 전에는 스탠딩 상태에서 엘보우까지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2라운드 내용

하지만 2라운드는 남의철이 우세했습니다. 남의철은 라운드 초반 테이크다운을 허용했지만 자세를 역전시킨 후 상위포지션에서 파운딩을 퍼부었습니다. 주짓수 블랙벨트답게 필립 노버는 곧바로 테이크다운으로 반격했지만 남의철은 케이지를 이용해 일어났고 테이크다운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이후 파운딩과 엘보우를 수 차례 적중시키기도 했습니다.

 

 3라운드 내용

마지막 3라운드에서 남의철은 테이크다운을 두 차례 성공시키며 상위포지션에서 필립 노버를 계속 압박했습니다. 종료 10여 초를 남기고는 파운딩까지 퍼부으며 일방적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남의철은 승리를 확신한 듯 두 손을 치켜들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심판진은 필립 노버의 판정승을 선언했습니다. 남의철의 표정에는 억울한 감정이 묻어났지만 젠틀맨답게 상대의 승리를 축하해줬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남의철의 경기동영상과 한국팬들의 반응을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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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에 UFC 회장인 데이나 화이트는 경기 후 트위터를 통해 "남의철이 이겼다"고 판정에 불만에 표시했습니다. 화이트 회장은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라며 "매우 실망스럽다. 나는 어떻게 그 경기를 보고 노버가 2라운드를 이겼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분노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ufc 회장까지 저런 발언을 한다면 말 다한 것이 아닌가요? 남의철은 그 동안 죽도록 연습을 했을텐데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다시 한 번 저 선수와 다른 장소에서 붙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아무튼간에 남의철 선수에게 '너무나 수고했다'라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참로고 5월 15일에는 계체량 행사가 있었는데 해당 동영상은 찾지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