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1일 목요일 오전에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황수정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연 무슨 소식일까요? 같이 알아보요!
지난 2010년 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황수정!!!
배우 황수정이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황수정의 복귀 움직임은 꽤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배우 황수정은 지난 2014년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이서진 쌍둥이 동생 강동옥 역으로 컴백을 시도해 제작진과 여러 차례 미팅을 가진 바가 있습니다.
강동옥 역은 주말 드라마 특성상 주인공에 비해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황수정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비판적인 여론이 많았습니다. 때마침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무분별한 루머까지 확산되면서 황수정의 복귀는 결국 무산되고 말았던 바가 있습니다!
이후에 황수정은 에이치스타컴퍼니와 손을 잡고 영화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복귀작을 물색중인 상황이라고 하네요! 워낙 오랫동안 복귀를 갈망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기회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입장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황수정은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MBC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 역을 맡아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ㅅ브니다. 여전히 황수정 표 예진아씨는 단아함의 대명사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1년 11월에 큰 파문을 일으킨 황수정은 5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2006년 '소금인형'으로 제기한 바가 있지만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았습니다!
이후에 영화 '밤과 낮' '여의도'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4부작 '아들을 위하여'에서 최수종과 호흡을 맞춘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황수정의 향후 활동은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워낙 여배우로서의 이미지 타격이 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황수정이 과거에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 같이 알아보죠!
황수정의 출연작품 목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지난 2001년 이후부터 활동이 뜸합니다! 왜일까요?
아래 검은 굵은 글씨는 위키백과 인용 부분
--- 지난 2001년 11월, 황수정은 지난 8월 중순과 11월, 새벽 등 두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강씨(황수정 유부남)와 **폰 투여 혐의로 전격 구속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또한 유부남(유흥업소 사장)과의 간통혐의가 추가 고소 되었는데, 황수정과 함께 구속기소된 강모씨를 간통혐의로 고소했던 강씨 부인 박모씨가 2002년 1월, 수원의 모 변호사 사무실에서 황수정의 아버지와 강씨 어머니를 만나 간통혐의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였고, 황수정과 강씨는 강씨의 부인 박모씨에게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의 합의금과 강씨는 두 딸의 양육비를 보조하는 조건으로 간통 혐의에 대한 고소 취소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
저는 이 글을 쓰기 전까지 황수정이 결혼을 한 뒤에 이혼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미혼이었네영! 황수정은 과거에 큰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만큼 앞으로 대중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조심스레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