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5월 20일 수요일 저녁에 방송된 라디오스타를 혹시 보셨나요? aoa의 초아가 출연해서 진솔한 매력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초아가 판매1등 영업왕이었다?
'라디오스타' 초아가 과거 영업왕에 올랐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5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 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에이오에이 초아는 "집에서 가수를 하겠다는 것에 반대가 심해서 혼자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며 데뷔 전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오디션을 다니면서 IPTV 상품 영업을 했다. 중부영업팀에서 1등 했는데 한달에 500만원 정도를 벌었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영업의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초아는 "영업 잘하는 사람은 보통 개그감각도 좋아야 하고 살갑게 대하고 그래야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렇지만 믿고 가입해주는 분들이 감사해서 아무리 오랜 시간 물어봐도 끝까지 설명을 해줬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초아는 "하루에 8시간 넘게 일하면 근로기준법에 어긋나지만 어차피 영업이고 내 건수니까 하루 12시간 일을 했다. 많이 벌 때는 한달에 500만 원을 벌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초아는 20살이라는 나이에 무려 2000만원을 저축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이지만 정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편 초아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에 sm과의 인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같이 알아보죠!
aoa 초아 과거 사진!
인하공전(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시절!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정말 가수를 좋아했다. 어릴 적에 영상도 매일 돌려보고 그랬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초아는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연습생일 때 우연히 봤다. 그 모습이 부럽더라. 그런데 부모님이 많이 반대하셨다.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초아는 "SM소속사 오디션만 15번 떨어졌다"라며 "JYP소속사의 원더걸스 '텔미'가 나올 때도 봤는데 최종에서 떨어졌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서 박진영이 해태 눈이라고 하더라"고 받아쳤고, 초아는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초아의 키는 160cm로 알려져 있는데 이 보다 더 작을듯 싶네요ㅠㅠ 한 156~158정도??? ( 이런 이유 때문에 초아의 연관 검색어에 호빗이 있다는... ㅠㅠ) 초아의 위 레전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아의 연관 검색어인 '성형전'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