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화요일 오후에는 장미인애에 관한 소식이 들려와서 이목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 위 사진은 지난 2011년 사진입니다.

오랜 동안 활동을 하지 않아서 최근 사진이 없네영 ㅠ )

 

연기자 장미인애(31)가 띠동갑 금융인(장미인애 남자친구 직업)와 목하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5월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현재 외국계 펀드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12세 연상인 남자친구와 아름다운 사랑을 엮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사귄 지 2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장미인애 역시 이날 한 언론에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습니다! 장미인애는 1984년생인데 남친의 출생년도는 1972년생이 되는 셈입니다!

 

장미인애는 "그 분과 만난 지는 2년이 넘어 간다"라며 "제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아는 언니가 '남편의 친구인데 참 좋은 사람'이라며 소개시켜줬다"라고 밝혔습니다. 장미인애는 "처음 만남부터 저랑 성격 등이 많이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그래서 편안했고 지금도 많이 배우며 서로 의지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장미인애는 "제가 힘들 때부터 디자이너 일을 시작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힘이 돼주는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참고로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소울메이트',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 및 2012년 말부터 2013년 1월까지 방송된 MBC '보고싶다'에 주연급으로 나서며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 2013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휩싸였다. 법정에서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결국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장미인애 사건)받은 바가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최근 아픔을 딛고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로즈 인 러브'(Rose in Love)를 서울 청담동에 오픈, 약 3년 만의 연예계 복귀를 알렸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장미인애의 동생인 장미나(장미인애 친동생)의 얘기를 잠깐 해보죠!

 

 

 

장미인애는 지난 2010년에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해 “IMF시절 아버지 사업이 크게 실패해 가족들 모두 길바닥에 나앉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아버지는 돈을 벌기 위해 떠났고, 엄마와 나, 여동생 셋이 어떻게든 살아가야 했다”며 “어려운 가족을 먹여 살린 사람은 9살 어린 동생(장미나)이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동생이 3살 때 표지 모델을 한 이후 연예 활동을 통해 유명해졌고, 현재 외국에서 공부중이라고 소개하며 “내가 잘 돼서 다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어려운 일들만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하네요! 참고로 장미인애는 현재의 이름이 본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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