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한 가운데, 박근영 심판의 홈아웃 판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장면을 같이 보시죠!

 

 

 

 

 

 

한화 이글스는 지난 5월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5-4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한화는 8회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마무리투수 권혁이 적시타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 강경학이 결승 3루타를 때려내 다시 5-4로 앞섰고, 이 점수를 잘 지켜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9회초 상황이었습니다. 강경학이 김회성의 3루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다 아웃된 것. 김성근 감독은 심판 합의판정까지 요청했지만, 비디오 판독으로도 판정이 어려워 주심의 아웃 판정을 존중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5월 12일 경기 논란의 장면 동영상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id=126505&listType=keyword&page=1&keyword=%EA%B0%95%EA%B2%BD%ED%95%99

 

지난 2014년 5월 1일 박근영 심팍 폭행 동영상 ( 일명 박근영 헤드락 동영상 ㅠ)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8355971&q=%EB%B0%95%EA%B7%BC%EC%98%81%20%ED%97%A4%EB%93%9C%EB%9D%BD

 

 

하지만 이날 구심이 박근영 심판이었던 탓에 야구팬들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영 심판은 지난 2011년 한화-LG 전 임찬규 보크 오심, 2013년 넥센-LG전 1루 오심 등으로 징계를 받은 경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2014년에는 판정에 불만을 품은 KIA 팬이 현장에 난입, 박근영 심판의 목을 조르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문제가 많은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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