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8일 월요일 오후에는 임성한 작가의 얘기로 큰 화제가 됐습니다!

 

 

 

( 압구정백야가 끝난 뒤에 임성학 작가의 소감! )

 

임성한 작가는 최근 최근 한 언록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지난해에 포털에서 프로필을 다 없앤 것 부터 드라마계에서 조용하게 사라지려고 했던 것이다“라며 ” <보고 또 보고> 할때부터 연속극 10개 쓰는게 계획이었고 대신 망하지 않는 게 목표였으며 안 망했으니 이제 된 거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즉 은퇴를 한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쉰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것이죠!


이어서 임성한 작가는 “앞으로의 계획은 다 정해져 있지만 일단은 건강이 좋지 못해서 3∼5년은 무조건 쉴 것“이라며 ”조용히 살고 싶다“고 심경을 말했습니다. 지난 2015년 5월 15일 임성한 작가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종영 소감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미흡한 대본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주신 연출부 식구들 특히 고생하신 전 스태프 여러분, 최선의 노력으로 열연해주신 배우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고생 덕에 단점 많은 작품이 빛날 수 있었고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전에 앞서 MBC 측은 “더 이상 임성한 작가와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지난 4월 22일에 열렸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한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는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다”라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임 작가 역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명성당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참고로 임성한 작가는 지난 1998년 방영된 ‘보고 또 보고’를 시작으로 ‘온달 왕자님’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을 집필한 바가 있습니다.(임성한 작가 작품)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들은 무수한 화제 속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무속적 세계관과 비정상적 인물관계, 개연성 없는 전개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ㅠㅠ 쉴 때 본인이 만든 드라들을 한 번 보세요! 조금은 민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임성한 작가는 지난 2014년 종영한 ‘오로라공주’에서 총 150부작에 원고료 27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무려 편당 18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압구정백야'는 149부작으로 원고료의 변동이 없다면 임성한 작가는 총 26억8200만원의 원고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임성한 작가는 ‘오로라공주’와 ‘압구정백야’두 작품으로 무려 53억8200만원의 원고료를 벌게 된 것입니다. ㅠㅠ( 임성한 수입 임성한 작가 원고료 ) 참고로 임성한 작가는 이번 압구정백야에서는 자신의 조카인 백옥담을 너무 띄워줘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임성한 작가의 남편에 대해서 알아보죠!

 

 

 


임성한 작가는 지난 2007년 1월 자신의 작품 '하늘이시여'를 함께한 손문권PD와 백년가약(임성한 결혼)을 맺은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2012년 1월 21일 임성한의 남편 손문권PD가 자택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것입니다! 손문권PD의 사인은 자살이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문권의 자살이유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출생년도는 1972년생이라고 합니다! 손문권의 학력, 프로필, 아버지, 어머니 등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네요! 연관 검색어에는 서울대(손문권 출신학교)가 있는데 정확히 언론에 보도된 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