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9일에는 sbs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가면에 대한 얘기로 화제가 됐습니다! 수애에 관련된 얘기인데 같이 알아보죠!

 

 

 

이 드라마는 2015년 5월 27일에 첫방송이 되며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 30대 중후반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 드라마 가면 등장인물 )

 

배우 수애가 앞서 불거진 '퍼블리시티권 주장 논란'에 대해 "죄송하다"고 직접 사과했다고 합니다! 배우 수애는 5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개최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수애는 앞서 불거진 논란에 "죄송스럽다. 금시초문의 기사를 접하고 당황스러웠다. 저는 연기를 하는 배우다. 홍보와 세세한 홍보까지는 잘 모른다.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저도 신속하게 빨리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 송구스럽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ㅏ.


이전에 한 매체는 "배우 수애가 27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의 홍보용으로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작진에게 요구했다"고 보도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 매체는 '가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수애가 퍼블리시티권을 근거로 다른 출연자 홍보와 관련해 자신의 이름을 허락 없이 인용하지 말라는 요청을 제작진에게 해왔으며, '수애의 친구' 혹은 '수애가 인정한 OO' 등 수애의 이름을 내걸고 홍보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수애 측과 '가면' 제작진은 "이름 사용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와전된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수애 측의 관계자는 같은 날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제작진과의 소통 중에 와전된 내용이 보도된 것"이라며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요구한 적이 없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어제(18일) 오후 '가면' 캐스팅에 대해 보도한 내용 중 수애와 관련된 잘못된 부분이 있어 제작사에 수정을 요청했다. 이 상황이 와전돼 퍼블리시티권을 주장한 것으로 보도된 것 같다. 매우 당혹스럽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가면' 제작을 맡은 골드썸픽쳐스 같은 입장이라고 하네요! 제작사 측은 "한번도 그런 요청은 없었다. 중간에서 이야기가 와전돼 잘못된 보도가 나간 거 같다"고 말했다. SBS도 마찬가지 입장. SBS의 한 드라마 관계자는 "여러 군데 확인해본 결과, (수애의) 이름이나 퍼블리시티권으로 요청 받은 사항이 없었다. 와전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 드라마의 인물관계도 및 티저(예고편) 동영상을 같이 보죠!

 

 

 

 

가면 티저 동영상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CommBoard.do?pgm_id=22000007712&pgm_build_id=9701&pgm_mnu_id=34415

 

인물관계도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SubCharacter.do?pgm_id=22000007712&pgm_build_id=9701&pgm_mnu_id=34412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 가치를 깨닫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녹여낸 격정멜로드라마라고 하네요! (드라마 가면 줄거리)

 

참고로  지난 5월 16일 새벽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로 다행이네요! 수애의 나이는 37살(1979년생)인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나서게 되네요! 좋은 연기를 부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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