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깜짝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같이 알아보죠!

 

 

 

( 정승연 판사 사진, 얼굴 )

 

지난 2015년 5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 여행에 엄마들이 깜짝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제주도로 깜짝 방문한 마지막 손님은 바로 삼둥이네 엄마 정승연 판사였습니다! 저도 보면서 조금은 놀랐네요!

 

정승연 판사를 본 삼둥이들은 엄마에게 몰려들며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교를 부렸는데 정승연 판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고 자리에 앉자, 이휘재 “전부 다 모인 건 처음이다. 따로 볼 때도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정략결혼 했다는 소문과 달리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한 기자의 소개로 만났고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정승연 판사 학력)를 졸업해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정승연 인천지법 판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송일국의 집은 송도에 있는 것이겠죠!

 

송일국의 집안은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송일국의 어머니는 김을동 새누리당 국회의원이고, 아버지는 송정웅 씨라고 합니다! 김을동의 아버지는 김두한이며 김두한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김좌진 장군이죠! 한편 정승연 판사의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정승연 판사 집안, 정승연 집안)

 

 

 

( 정승연 페이스북 - 비공개라서 일반인들은 볼 수가 없습니다! )

 

지난 2015년 1월에는 배우 송일국의 부인 정승연 인천지법 판사가 SNS에 시어머니인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의 인턴 보좌관 '송일국 매니저 병행' 논란에 대한 입장글을 올렸다가 공개돼 파장이 일기도 했습니다.

 

정승연 판사는 지난 2015년 1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며 "문제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어머님께서 문화관광부 의원이셔서 한류관련 조사를 하는 목적으로 와 있던 친구였다. 그런데 남편이 한창 드라마 촬영 중에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 두면서 누군가 사무실 업무를 봐 줄 사람이 급하게 필요했다. 그때 가장 한가한 어머님의 인턴이 바로 그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정승연 판사는 이어 "공무원이면 겸직 금지가 문제가 돼 국회에 문의를 해보니 이 친구는 정식 보좌관이 아니라 인턴에 불과해 공무원이 아니고 겸직 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식 매니저를 채용할 때까지 전화 받고 스케줄 정리하는 등의 임시 알바를 시키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정승연 판사는 "알바비는 당연히 우리 남편이 전부 지급했다(알바생에 불과했으니 당연히 4대보험 따위 내주지 않았다). 휴대폰으로 전화 받는 것이 주된 업무였으니 출퇴근은 대부분 종전대로 국회로 해서 자기 업무를 봤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정 판사는 "새로 매니저 구할 때까지 급한 일만 시킬 목적이었으나 우리 남편과 데뷔 때부터 계속해 오던 매니저를 대신할 사람이 쉽게 구해질 리가 없었다"며 "시간을 끄느니 그냥 이 인턴을 정식 매니저로 채용해서 제대로 일을 시키는 것이 낫겠다 싶었다. 결국 한두 달 만에 그에게 인턴을 그만두게 하고 우리 남편 매니저로 정식 고용계약을 맺었다. 이게 매니저를 보좌관으로 등록했다고 할 수 있는 건가?"라며 논란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런 논란은 지난 2009년 KBS '시사기획 쌈'에서 김을동 의원이 아들 송일국 매니저와 운전기사를 보좌진으로 등록해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당시 김을동 의원 측은 매니저에 대한 논란이 사실과 다르다며 인턴의 월급은 송일국이 사비로 줬다고 해명한 바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해프닝으로 끝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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