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3일 수요일 오후에는 김장훈에 관련된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바로 독도에 관련된 것입니다.

 

 

 

 

김장훈이 독도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고 현명한 정책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5월 13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독도 문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장훈은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냐"며 독도 문제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장훈은 일본이 전방위적 외교에 나서고 있다며 자본력과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에 대해 외교부 및 정부는 적극적으로 나서고 관심을 가져야 함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하네요!

 

김장훈은 "나는 혁명가가 아닌 본질이 가수인 사람이다. 지금껏 정부를 비판한 적이 없었다. '내 할 일만 하자'고 생각했다. 두 가지를 놓고 고민했다. 간디와 체게바라 둘의 길이었다. 처음에는 간디를 생각했지만 지금은 사회주의를 뺀 체게바라로 가기로 했다. 무릎을 꿇느니 죽겠다는 심정이다. 정부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정부를 도와주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은 도와주는 것이니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일이다"며 정부의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김장훈은 "일본은 로비스트를 대거 고용하고 돈을 쏟아부어 전방위 외교를 펼치는 우리나라는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데 그친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매번 효과없는 일을 반복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런 일 한다고 독도를 지킬 수 있는 것 아니다. 나는 독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정부가 움직이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 나가면 일본영사들이 얼마나 다케시마 활동에 나서는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 대사관, 영사들은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김장훈은 현재 광복 70주년 독도 글로벌 프로젝트 '70개의 독도'를 준비 중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IT를 기반으로 SNS를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현재가 독도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적기라고 설명이며 이 프로젝트의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김장훈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준비 중이다. 다른 예술기관에서도 화가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기로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김장훈은 세월호 참사 이후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하면서 여러 면에서 외압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활동 및 사생활 사찰, 조사 등을 확인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장훈은 그동안 독도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다양한 일을 맡았습니다. 김장훈은 뉴욕타임즈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영역 광고를 낸 후 레저, 스포츠, 관광 등으로 홍보영역을 변화시킨 바가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제가 뉴욕 타임즈에서 찾지를 못하겠네요! )아울러 뉴욕의 소호와 상해에서 독도아트쇼와 위안부 특별전을 개최하며 문화와 예술을 통한 독도홍보 방안을 모색해온 상황입니다!

 

김장훈 하면 몇가지 흑역사가 있는데.... 같이 알아보죠!

 

 

 

먼저 지난 2015년 1월 20일 지난달 15일 낮 12시 30분께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검찰로부터 약식기소된 바가 있습니다. ㅠㅠ

 

사건 당시에 김씨가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고 합니다! 김장훈은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결국 2015년 3월 15일 비행기 기내흡연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기도 받았습니다.

 

아울러 김장훈은 지난 2014년 세월호 단식 때 단식 도중 치킨을 먹어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큰 비판을 직면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5년 2월 때는 테이큰3의 불법다운로드 논란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ㅠㅠ)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음악외적인 활동도 중요하지만 본업인 음악 분야에 더욱 치중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도 욕을 많이 먹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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