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에 방송된 '님과함께'를 보셨나요? 안문숙과 김범수가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ㅋㅋㅋ 같이 보시죠!
자연스러운 동침 분위기에 어쩔줄 몰라하는 안문숙 ㅋㅋㅋ
결국 안문숙은 얼굴을 들지 못하고^^
김범수 나이 48세 - 1968년 10월 29일
안문숙 나이 54세 - 1962년 7월 16일
안문숙 김범수 나이차이 - 6살!!!
김범수가 안문숙이 한 방에서 취침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 안문숙은 역사적인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목욕재계까지 싹 마친 김범수 안문숙은 스탠드 하나만 켜 놓은 침실 방에서 급 쑥스러움을 느껴 신혼 첫날밤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서 시청자들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10년차 부부처럼 자연스럽게 안문숙이 누워있는 침대에 누우려고 했던 김범수는 머뭇거리며 쉽게 몸을 움직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로 재미있으면서도 설레이기 봤네요!!!
김범수는 “생각해 보니까 쑥스럽다”며 머리만 하염없이 긁적거렸고 안문숙은 그런 김범수를 보며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웃으며 쑥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스탠드까지 끈 후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스킨십을 시도한 것인지 안문숙은 “왜 이래. 저리 가. 다리 치워”라고 소리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김범수는 한 번의 결혼 및 이혼 경력이 있으며 안문숙은 아직 미혼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안문숙은 김범수 보다 더욱 쑥쓰러워하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들 커플은 앞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이들의 연관 검색어를 살펴보면 '진짜결혼'이 있는데 그 만큼 이들의 궁합이 좋다는 것을 말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