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7일 일요일 오후에는 배우 나한일이 사기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5년 5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해외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나한일(60)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작과 미디어 사업을 하는 해동미디어와 카자흐스탄 부동산 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해동인베스트먼트, 연기자들의 섭외·관리 업무를 하는 엔와이브라더스 등 여러 업체를 운영하면서 저축은행에서 135억원을 대출받아 큰 빚을 지고 있던 나한일은 사업자금이 부족하자 2007년 6월 피해자 김모씨에게 "카자흐스탄 주상복합건물 신축사업에 5억원을 투자하면 바로 착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형의 명의로 된 계좌로 5억 원을 송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한일은 재판에서 "피해자를 형에게 소개하고 도의적으로 투자계약에 따른 지급의무를 연대보증한 것일 뿐 피해자를 기망하지 않났다"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할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피해자를 속여 5억원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나한일은 KBS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주인공 유지광 역을 맡은 것을 비롯해 '용의 눈물' '야인시대' '영웅시대' 등에 출연하며 액션배우로 인지도를 쌓아온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대출 브로커를 통해 저축은행에서 여러 차례 한도 이상의 대출을 받고 이를 개인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6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했습니다!

 

 

 나한일 부인 유혜영 - 역시 배우입니다!

 

나한일 딸 나혜진

- 역시 배우인데 주로 조연으로 출연해서 얼굴을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나한일이 말하는 해동검도의 역사

https://www.youtube.com/watch?v=GJoMRnng27o

 

나한일은 법정에서 “아내(배우 유혜영)와 딸(배우 나혜진) 모두 연예인 인만큼 장래가 걱정된다”며 선처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부인(아내)의 프로필은 포털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데 딸의 사진은 없네요!

 

참고로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MC들과 게스트가 대화를 하던 도중 ‘연예계 싸움왕’ 순위를 꼽게 됐고 이 자리에서 나한일이 3위에 랭크된 바가 있습니다. MC들은 “인터넷에 오른 ‘연예인 싸움 순위 톱 10’에는 개그맨 김진수가 9위에 올랐다”며 “1위는 박남현, 2위가 강호동, 3위는 나한일 순서”라고 언급했습니다.

 

나한일은 그 유명한 해동검도의 창시자로서 대한해동검도협회 총재라고 합니다. 나한일은 또 각종 무술 유단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나한일과 유혜영 부부의 연관 검색어에는 '이혼'이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나한일 이혼, 유혜영 이혼, 나한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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