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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과거에 큰 화제가 됐었던 죽도총각 김유곤 씨에 관련된 방송이 나왔습니다! 같이 알아보죠!

 

 

 

결혼식을 올린 김유곤 씨! 부인(아내)가 정말로 미인이죵^^

 

kbs의 인간극장에서는 울릉도의 부속 섬인 죽도에서 홀로 생활하는 김유곤의 모습과 섬생활이 공개되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작은 규모의 화산 섬인 죽도. 죽도에는 20년간 더덕 농사를 지으며 홀로 생계를 유지해 하고 있는 단 한명의 주민. 김유곤이 있다고 합니다!

 

김유곤은 47년 전, 섬에서 태어났을 때 부터 죽도를 지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모님(죽도총각 할아버지,죽도총각 아버지) 마저 세상을 떠나고, 주민 없는 섬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며 혼자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김유곤은 섬에서 혼자 지내며 외국의 여느 섬 못지 않은 저택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섬 안에는 그림 같은 저택에서 김유곤은 20년간 더덕 농사를 하며 대기업 못지 않은 수입을 내고 있다고 하네요!!! (죽도총각 수입 죽도총각 연봉)

 

하지만 호화로워 보이는 섬 생활의 실상은 달랐습니다. 섬의 특성상 물도, 전기도 모두 귀한 상태라고 하네요! 김유곤은 섬 생활을 위해 빗물을 받아 생활 용수로 사용하고, 물 한방울도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전기 역시 풍력과 태양열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로 자급자족하고 있었으며, 한 달 가량의 식량과 보일러를 돌릴 휘발유 등을 준비해 둬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 방송을 무료로 다시보기 하는 방법과 김유곤의 부인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죠!

 

 

 

 

 

인간극장 다시보기 바로가기

http://www.kbs.co.kr/1tv/sisa/human/view/v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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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6년간 연애도 하지 않고, 홀로 죽도를 지키던 김유곤은 섬 생활에 외로워 하고, 드디어 혼자서 지키던 섬에 아내가 생기며 주민이 두 사람으로 늘어난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유곤의 아내는 6살 연하의 도예가로서 그년는 섬에는 살아본 적도 없이 도시에서 나고 자란 도시 처녀라고 합니다! 만난지 41일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영화에서나 나올뻡한 얘기인데 정말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저 죽도에는 아주 오래전에 방송이 된 이후 '시집을 가겠다'라고 말하며 많은 여성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유곤 씨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서 모두 거절을 했다고 하네요! 이제는 인생의 반려자를 만난 만큼 앞으로 임신, 출산 소식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