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4일 일요일에는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윤성호 캐스터와 농구선수 신정자가 결혼식을 올린 것입니다!

 

 

 

지난 2014년 12월 5일

정규리그 통산 리바운드 4000개 달성 기념!

 

 

윤성호 아나운서

나이 - 35세(1981년 2월 6일)

고향 - 서울특별시

키는 공개된 적이 없네요!

 

 

신한은행 신정자

나이 36세 - 1980년 12월 11일

고향 - 경상남도 마산

이들 부부의 나이차이 - 1살(신정자가 연상)

 

 

농구선수와 아나운서 커플 1호인 신정자 윤성호 커플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2015년 5월 24일 오후 신정자와 SBS스포츠 아나운서 윤성호가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신정자 윤성호 커플은 농구선수와 스포츠아나운서의 만남으로 결혼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인교 감독, 최윤아, 김단비 등 신한은행 동료들을 비롯해 변연하, 임영희, 강영숙 등 신정자의 동료들이 찾아와 결혼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아나운서이니 만큼 윤성호의 하객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결혼식의 사회는 윤성호 아나운서의 친구인 김환 아나운서가 맡았다고 합니다! 신정자 윤성호 커플은 지난 해 초 지인들과 함께 자리를 가지며 첫 만남 이후 전화통화와 문자로 사랑을 키웠고,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통산 최다 출전과 최다 리바운드 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신정자는 얼마 전 소속팀 신한은행과 계약기간 3년, 연봉 2억 원에 재계약을 맺은 바가 있습니다!!! 일단 외모에 있어서 정말로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 오랜 동안 행복하게 사세요^^

 

,